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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얼려먹어야해요

그래야 더더더 얇고 더더더 바삭한 오레오 씬즈의 맛을 느낄수있습니다

2봉지 205칼로리 1봉지는 약 100칼로리네요

다이제도 그렇고 예전부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과자들도 날씬하게 만드는 모습이 보이네요

가장 중요한건 맛입니다 맛

오레오 특유의 크림이 보이질 않아요!

과자도 크림도 얇아졌나봅니다...

쿠키빈에 어울리는 프사를 찾았습니다 여러분

오레오에서 오리온 고소미를 먹일까봐 참아봅니다

그냥 먹었을때는 오레오나 씬즈나 비슷합니다

다르다면 다르지만 비슷합니다

하지만 얼려먹으면

좀더 바삭해지고 실제로 얇아지는 느낌은 아니지만 얇은 느낌이 듭니다

무조건 얼려드세요 세번드세요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에 땅콩버터까지?

이건 사야돼....

이 제품은 원재료명이 잘보이네요

역시나 준초콜릿이죠? 

코코아 고형분이 7% 함량 이상이면 준초콜릿이라고 하는데

초콜릿의 경우는 코코아 고형분 함량이 35% 이상 되어야 초콜릿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값싼 팜유나 대두유를 쓰지 않고 코코아버터를 사용했다는 점이네요

아슬아슬하게 합격점입니다

초콜릿 포장 특유의 금박지로 둘러쌓여있네요

보통 초콜릿 포장이 금박이나 은박인 이유는 열 전도가 쉽게 되지 않게하여

제품이 녹아버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금박이나 은박을 사용하여 포장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보온병을 떠올리시면 되겠네요!

게다가 있어 보이는 효과까지?? 

왜 늘 이미지컷과 다른 제품 모습에 실망하면서도 자꾸자꾸 사게되는거죠??

땅콩이나 프레첼 분태의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먹어보니 분태 들어간건 그냥 크런키 초콜릿이랑 비슷하고...

땅콩버터랑 화이트 초콜렛 섞어먹는 맛입니다

여러가지 신제품이 나오는데

뭔가 예상되는맛의 연속이네요

색다른 무언갈 먹어보고 싶어요

추천해주실만한 디저트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배경이 좀 깔끔해졌죠??

제품 사진을 제대로 찍고 싶어서 배경지를 사서 찍어봤습니다!!

영양정보 한번 훑어보시고~

사실 우리에게 중요한건 이게 아니죠

평소에 먹던 오리지날 빨간색과는 다르게

미숫가루가 연상되는 색상이네요

뜯어봤는데

그냥... 냄새도 오예스 모양도 오예스

미숫가루는 전혀 안느껴지네요

오예스의 초코에 묻혀있었나봐요

자르기 시작하니 올라오는 미숫가루의 향기...

포장지처럼 한번 잘라봤습니다

생각보다 맛은 특별하지 않았어요

생각하시는 그맛? 미숫가루맛 나는 오예스?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우유랑 같이 드시는게 맛있어요

그리고 5도 이하로 보관 후에 먹으면 맛있다는거 보고 직접 해봤습니다

냉동고에 넣어두고 하루 지난 다음 먹어봤는데

확실히 시원하고 안에 크림같은게 쫀득쫀득해지고

말 그대로 진짜 더욱 맛있습니다

만약 사게되시면 시원하게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