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 좀 깔끔해졌죠??

제품 사진을 제대로 찍고 싶어서 배경지를 사서 찍어봤습니다!!

영양정보 한번 훑어보시고~

사실 우리에게 중요한건 이게 아니죠

평소에 먹던 오리지날 빨간색과는 다르게

미숫가루가 연상되는 색상이네요

뜯어봤는데

그냥... 냄새도 오예스 모양도 오예스

미숫가루는 전혀 안느껴지네요

오예스의 초코에 묻혀있었나봐요

자르기 시작하니 올라오는 미숫가루의 향기...

포장지처럼 한번 잘라봤습니다

생각보다 맛은 특별하지 않았어요

생각하시는 그맛? 미숫가루맛 나는 오예스?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우유랑 같이 드시는게 맛있어요


그리고 5도 이하로 보관 후에 먹으면 맛있다는거 보고 직접 해봤습니다

냉동고에 넣어두고 하루 지난 다음 먹어봤는데

확실히 시원하고 안에 크림같은게 쫀득쫀득해지고

말 그대로 진짜 더욱 맛있습니다


만약 사게되시면 시원하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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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던 마트에 다쿠아즈 신상이 턱! 보이길래

멱살잡고 와봤답니다~~


갯수는 총 네개입니다

오프라인 매장 기준 2000원이고 온라인은 2050원이 최저가로 나오네요

옹기종기 귀엽네요

빨리 먹어달라는 소리없는 아우성이 들리니까

헐레벌떡 포장지를 뜯어보겠습니다!!

뜯자마자 고소한 향기가 올라오는데

아몬드가 19%나 들어있었군요!!

그래서 이렇게 침이 흐르나봅니다

첫인상은 그다지 좋진 않네요...

하지만 만나보면 좋은점을 찾을 수 있는건 사람이나 꽈자나 매한가지입니다

겉에 뿌려진 슈가파우더와 금방이라도 넘칠것같은 크림을 생각하며

뜯었던 저는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한입 먹어버렸습니다

아니 이게 웬걸??

확실히 예전 다쿠아즈에 비해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커졌습니다

스펀지를 씹는듯했던 식감에서 좀 더 빵처럼 됐다고나 할까요??


라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다쿠아즈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던 다쿠아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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