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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키빈입니다~~

매일 소주나 맥주만 먹다보니 하이볼이 생각나는 밤...

모란역 먹자거리에 있는 포차카페 주블리에 다녀왔어요!!

인테리어도 이쁘게 꾸며놔서 여심을 저격할듯한 포차카페인데

남자분들끼리 오신 테이블도 많더라구요!!

조명도 일반 조명이 아니라 어떤 조명인지 모르겠는데...

반짝거리는 특이한 조명이 눈에 띄었어요

특히 이자리 부분!! 다른곳보다 인테리어가 이쁘죠???

커텐에 거울까지 있는 자리...

총 4잔을 주문했는데

앞에 2잔은 진저하이볼 뒤에 2잔은 산토리하이볼 8천원입니다!!

술이 있다면 당연히 안주도 있어야겠죠

바베큐 목살 플래터를 주문했어요!!

샐러드, 감튀, 파인애플, 구운채소(버섯,양파,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소시지

소스는 3종류인데 저 바베큐 소스 찍어먹는게 가장 잘 어울이더라구요

플래터는 서빙용으로 사용하는 쟁반을 뜻한다고 해요 큰 쟁반에 소시지나 고기, 과일, 채소를

여러사람과 나눠 먹을 수 있는 모둠 메뉴를 말한답니다~

역시... 하나로는 부족하죠 

프리마베라피자를 주문했어요~

위에 신선한 채소가 올라가 있어서 좋았어요

도우는 다른 대기업 피자가게들에 비하면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프리마베라는 봄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신선한 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메뉴판도 찍어왔어요~~

혹시 방문하실때 참고하고 가시면 좋을것같아요

모란역 포차카페 주블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