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33건

달콤한 과자의 유혹에 빠져살다가 문득 뭐가 올라오네요

아... 제 뱃살이었습니다.

다이어트는 해야겠는데 살찌지 않는 간식이 뭐 없을까...

찾아보는데 이 제품을 유독 많이 추천해주셔서 구매했습니다.

도깨비방망이처럼 오돌토돌 올라와 있습니다.

표지에도 알알이 박힌게 보이지만... 

아몬드라고 써있습니다.

겉부분은 초코랑 아몬드가 둘러싸여 있고

가운데는 뭔가 꾸덕꾸떡한 식감입니다.

구매를 할 때 think! 라는 제품을 함께 구매했는데

이 제품이 맛이 더 좋습니다.

think! 제품은 단백질 함량도 20g 으로 

30g인 오예바보다 10그람이 더 적게 들어있습니다.

제품 상세설명사진과 실제 배송품도 다르더군요...

성분표 또한 미세하게 다릅니다.

제품 리뉴얼등으로 인하여 실제 이미지와 다를 수 있다는 

안내문이 적혀있습니다.

(내 책임은 없으니 바뀌어도 그런줄 알아라)

맛 또한 먹기가 더 불편한데 상품평에 흙을 퍼먹는 기분이었다는

말이 무슨말이 이해가 되는 맛이었습니다.

그에반해 오예바는 먹기가 편했는데, 아몬드의 지방성분이

바삭거리는 식감과 함께 먹기 편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 차이 때문인지 가격차이가 꽤 납니다

Think 프로틴 바 개당 60g,10개입 14,230원

Oh Yeah 프로틴바 개당 85g, 12개입 32,160원

금액은 좀 더 나가지만 만약에 먹는다면 

Oh Yeah 프로틴바를 선택하고자 합니다.

맛없는 프로틴바가 다이어트에 도움은 더 되겠지만

먹을순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저의 생각입니다.

가격: 오프라인매장 기준 2400원

허쉬에서 나온 카카오파이 

저 안에있는 크림이 과연 몽쉘처럼 부드러운 크림일지

초코파이에 들어있는 마시멜로우일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몽쉘 크림이 들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잔탄검은 글루텐 대신 들어가는 식품첨가물입니다.

주로 글루텐 프리 제품에 들어가는 제품이며, 가끔 화장품에도 들어가는데 유화제, 안정제, 점증제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위에 초코 모양은 몽쉘하고 비슷...하면서도 아닌 것 같은

패턴은 살짝 다릅니다.

반으로 가르고 있는데 느낌이 확 왔습니다...

이 질긴 마쉬멜로우의 느낌 

아...!! 

이건 초코파이다...!!

저렇게 반으로 접었는데도 아직 끊기지 않는 저 쫄깃함.

맛은 역시 초코파이입니다.

허쉬 특유의 꼬릿한 초콜릿맛이 느껴질줄 알았는데

초코파이입니다.

가격: 오프라인매장 기준 1,200원

오늘 리뷰할 제품은 하비스트 피넛버터샌드입니다.

깔끔하게 누끼를 따보았는데 어떠신가요??

보기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크기를 좀 더 간편하게 재기 위해 ㄱ자를 사봤습니다.

크기는 4cm*4cm 입니다.

겉 표면에 설탕 가루인지 들어있어서 입안에 넣었을 때 달콤한 맛이

먼저 나고, 그 후에 고소한 땅콩버터의 맛이 납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달고달고로 제목을 바꿔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인생은 고달고달~

반을 갈라보니 이렇게 되어있네요

달고달고의 조합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 오프라인 매장 기준 1,200원

허니버터칩 대란이 일어난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4~5년 전 일이 되었다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없어서 못팔고 중고나라에서 한조씩 나누어 개당 1~2천원에 판다고 올라오는걸 본 기억도 납니다.

특이하게 라벨더&블루베리맛이 나왔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원재료명에 정렬 순서는 상품에 가장 많이 들어간 원재료 순으로 표기가 되게끔 나와있습니다.

역시나 감자칩이라 감자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생소한 이름 팜올레인유가 있는데 종려나무(야자수나무같은)의 과육부에서 얻어집니다 식물성 오일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은 없습니다.

다른 식용유에 비해 산화 안정성이 높아 맛과 영양을 오랜 기간동안 유지시켜주어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감자(호주산 89.7%) 허니버터라벤더맛시즈닝 1.69%(가공버터 5.2%, 블루베리 1.35%, 고메버터 0.3%, 아카시아벌꿀 0.26% 라벤더허브차 0.015%)함유

보통 1% 내외의 함유량을 갖고 있으며, 고메버터와 라벤더는 굉장히 소량 들어가 있다고 알 수 있겠네요.

라벤더 맛이 과연 얼마나 날 지 궁금합니다.

향은 허니버터칩 향이 나는데, 끝에 살짝 라벤더 향이 나는 듯 나지 않는 듯 정말 살짝 맴도는 느낌의 향기입니다.

향기가 짙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오히려 허니버터칩 고유의 맛을 헤치지 않으면서, 라벤더의 향을 살짝 느낄 수 있게끔 의도한거였다면 굉장히 잘 만든 제품입니다.

라벤더 향과 맛은 함유량 0.015% 만큼 납니다.

사실 블루베리맛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미세합니다.

저는 느끼지 못했어요

정말 집중해야 느껴지나봅니다.

과자류는 과자회사도 과도기에 접어들었는지

신상품은 만들어야겠는데, 맛은 한정적이다 보니 이런 특이한 제품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요?